[핀포인트뉴스 최용선 기자] 베트남 쌀국수전문점 사이공본가는 6일부터 10일까지 3박 5일간 전체 가맹점주들과 본사의 직원들이 베트남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공본가의 가맹점주 베트남투어는 본사인 ㈜글로벌프렌즈의 지원으로 30여 가맹점주들이 이번 투어에 참여한다.
사이공본가 투어에서는 현지의 로컬푸드를 찾아서 재래시장과 관광지 등의 인기 맛 집들을 둘러볼 계획으로 사이공본가 가맹점주들은 직접 베트남의 맛과 분위기, 문화를 체험하고 국내의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가맹점주로서의 역량을 강화 할 예정이다.
사이공본가의 조사현 대표는 “코로나로 지친 가맹점주님들의 스트레스도 풀고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사의 부담으로 마련한 기획 여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본사가 전 가맹점주들을 해외연수시킨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