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2022-08-31 |
쌀국수 전문 브랜드 사이공본가가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 매장에 정육 지원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이공본가는 9월 2일부터 35개 전 매장에 10만원 상당의 정육을 100 지원한다. 조사현 사이공본가 대표는 “무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갈비쌀국수’ 매출이 늘고 있다”며 “주재료인 갈비를 전 매장에 지원해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 홍보와 판매 활성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사이공본가는 매장에 무인 주문시스템(키오스크)을 도입해 인건비 절감은 물론 업무 동선을 개선시켰다. 또 가맹점주가 매장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장 직접 생산과 유통으로 ''매장+포장+배달'' 전략을 펼치는 등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경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