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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시행 예정인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코로나19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면서 여행업계와 항공사는 재개를 위한 시동이 한창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격리면제가 허용되지 않는 국가가 많아 아직 여행국가를 선택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외식업계는 해외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쌀국수전문점 ‘사이공본가’는 베트남쌀국수 맛을 획일화 하지 않고 베트남 북부,중부,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쌀국수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호찌민특별식인 ‘간보’는 우목심, 양지, 우족 힘줄을 사용한 정통 조리법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고기 국물을 육수로 사용해 보다 깊은 맛을 냈다. 이외에도 지역 특성에 따라 깐양, 돼지고기, 소곱창 등의 토핑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