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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글루텐 프리’ 메뉴 늘었다…식품외식업계 속편한 메뉴 확대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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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외식업계가 ‘글루텐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로 밀,기타 곡류 등에 함유된 글루텐은 불용성 단백질 일종으로 빵을 부풀게 하고 쫄깃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소화불량과 복통,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알려지면서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음식이 인기다.


쌀국수전문점 사이공본가가 최근 출시한 ‘쌀냉면+숯불고기’는 시원한 육수와 베트남 생면으로 만든 쌀냉면에불향을 입힌 숯불고기를 함께 먹는 메뉴다.
이외에도 사이공본가에서 선보이고 있는 쌀국수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태국산면과 달리 베트남면을 사용해 쫄깃하고 부드러워 다른 면 메뉴에 비해 소화가 잘된다.
이곳의 '분짜'는 국물 없이 쌀면과 아삭하고 싱싱한 채소를 함께 곁들이는 메뉴로 다이어트 건강식으로도 손색 없다.